새로운 시대의 도래
2024년은 우리의 일상에 중대한 변화가 일어날 해입니다. 자율주행 버스의 도입부터 지하철 내 변화, 공공심야약국의 폐지에 이르기까지, 우리 생활의 모습은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질 전망입니다.
이 글에서는 이러한 변화들이 우리 일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이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자율주행 버스의 심야 운행 시작
1-1. 자율주행 버스의 혁신과 기대
2024년부터 서울 시에서는 자율주행 버스가 심야 시간에 운행될 예정입니다.
이는 대중교통의 새로운 장을 여는 것으로, 특히 심야 시간대 교통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율주행 기술의 발달로 인해, 이 버스들은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행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이 자율주행 버스는 합정역에서 동대문역까지 9.8km 구간을 밤 11시 반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다니며
현재는 홍보 및 안정화 기간이라서 별도 요금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만 2024년 상반기부터 유료화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러한 변화는 대중교통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현재 심야 시간대에는 버스 운행이 드물어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버스의 도입으로 이러한 문제가 크게 완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1-2.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도전
자율주행 버스의 도입은 시민들에게 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수단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자율주행 기술이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돌발 상황에 대비해 운전기사님이 따로 앉아계신다고 합니다.
버스의 안전성, 정확한 운행 경로 설정, 그리고 시민들의 적응 문제 등이 안전기에 접어들면 시외곽까지도 구간을 확대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시민들의 이해가 필요합니다.
2. 지하철 4호선과 7호선의 의자 제거
2-1. 지하철 혼잡도 감소를 위한 대책
2024년 1월부터는 지하철 4호선과 7호선에서 의자가 제거될 예정입니다. 이 조치는 출/퇴근 시간의 혼잡도를 줄이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의자가 제거된 칸은 더 많은 승객을 수용할 수 있게 되어, 특히 출/퇴근 시간대의 혼잡 문제를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는 일부 승객들에게 불편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장시간 서서 이동해야 하는 승객들의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게다가 문제는 더 많은 사람이 타기 때문에 당연히 내릴 때 발생하는 안전사고가 지금보다 더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지하철 운영기관은 승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2-2. 지하철 이용 문화의 변화와 적응
이러한 변화는 지하철 이용 문화에도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승객들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특히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지하철 운영기관은 적절한 정보 제공과 함께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3. 공공심야약국의 폐지
3-1. 약국 서비스 변화와 그에 따른 대응
밤 10시에 다시 문을 열어 새벽 1시까지 운영하는 약국을 심야약국이라고 부르는데요
내년부터 서울시의 공공심야약국 운영이 중단될 예정입니다. 2024년 운영 사업 예산 미확보로 사업을 중단한다고 합니다. 이는 야간에 약을 구하기 어려운 시민들에게는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편의점에서도 상비약을 판매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고 하지만 약국약과 편의점약은 성분이 조금 다릅니다. 일반 의약품과 의약외품으로 구분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다른 성분의 약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시민들은 이러한 변화에 대비하여 다양한 대응 방안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2025년부터는 예산 지원을 다시 받아서 공공 심야 약국을 제기하겠다는 입장입니다.
3-2. 시민 건강과 의료 접근성에 미치는 영향
공공심야약국의 폐지는 시민들의 건강과 의료 접근성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긴급한 약품이 필요한 시민들에게는 큰 변화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와 관련 기관은 이러한 변화가 시민들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